순대아짐의 독백
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본문
지은이 김혜자
연기만 하는 줄 알았던 김혜자씨가 어린아이들을 돕기위해 아프리카 등을 다니면서
어린아이들이 전쟁과 폭동 속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단돈 몇백원이 없어서
죽어가고 있는 비참한 현실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.
내가 기부란 걸 자발적으로 하도록 만든 책이기도 하다.
나의 조그만 힘이 지구 반대편 쩌~~쪽에 있는
아이들의 굶주림과 병든 몸을 치유하는데 보태진다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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